고소영, 멋지게 찍고 싶었는데 엉거주춤된 사연 "너무나 힘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25 19: 13

배우 고소영이 절친 이혜영의 반려견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24일 고소영은 "멋있게 찍고 싶었으나 너무나 힘쎈"이라며 이혜영의 반려견을 소개했다. 그러나 고소영은 "사랑입니다"라며 강아지를 향한 사랑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 속 고소영은 트위드가 독특한 재킷에 5부 길이의 반바지와 부츠를 착용해 쿨 시크함에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이혜영의 반려견 또한 멋스러운 털의 윤기를 자랑해 고소영과 썩 어울리는 느낌을 자아내지만, 팽팽한 목줄은 고소영이 꼭 끌려갈 것만 같은 느낌이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큰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소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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