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배우 최지우와의 친분을 입증했다.
양미라는 "나의 지우히메 연사 찍는 소리에 놀라는 모습도 귀엽고 테라스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내 수다 견뎌준 것도 귀엽고 무엇보다 계산은 꼭 언니가 하겠다며 지갑 안 들고 나온 게 제일 귀여웠던 ㅋㅋ"이라며 최지우와의 달콤한 시간을 전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자연스럽게 찍힌 듯 처음에는 포즈를 취하다가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런 최지우의 모습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 속 청순함과 귀여움을 뽐냈다. 또 최지우를 바라보는 양미라는 한껏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시원하게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기들이 어려서 말 더 잘 통할 듯",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2020년 득녀했으며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의 공통분모는 충분해 보인다.
한편 양미라는 결혼 후 개인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양미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