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얼굴 변했다"..자숙기간 힘들었나? 뽀죡V라인→신곡 '컴백' 기대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25 20: 00

가수 홍진영이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또 한 번 그녀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홍진영이 또 한번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을여자로 변신한 듯 블랙코디로 깔맞춤한 미모를 발산,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 와중에도 특유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윙크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특히 홍진영의 화장법이 살짝 바뀐 듯 이전과는 또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몇몇 누리꾼들의 홍진영의 이미지 변신에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거같아요", "얼굴이 변했네~! 어플인가?", "왜 이렇게 예뻐요? 미모 유죄"라며 반응할 정도. 또 훨씬 갸름해진 V라인 턱선을 공개했는데 마치 찔릴 듯한 턱선라인도 시선을 단 번에 사로 잡았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 아무래도  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 이후 근황이라 더욱 더 화제를 모은다. 종종 SNS로 근황을 올릴 때마다 그녀의 근황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다. 
앞서홍진영은 2020년 조선대 경영대학원 무역학과에서 2009년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에 대한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석사 학위를 발급했던 조선대학교 측에서 홍진영의 해당 논문에 대한 표절을 결론냈던 상황. 이에 홍진영은 석사 학위를 반납하고 사과문을 발표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그랬던 홍진영이 지난달 새 앨범 'Viva La Vida'로 컴백했다. 논문 표절 논란 이후 1년 5개월 여 만에 신곡을 들고 나온 것이다. 그리고 또 다시 그는 정통 발라드 ‘그대 얼굴’(Your face)로 컴백, 이는 다가오는 14일 오후 6시에 발매할 예정이다.하지만 이번 신곡 관련 별도의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 밝혔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랫동안 절친 관계를 유지해 온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홍진영이 협업을 이루어 완성한 신곡 ‘그대 얼굴’은 누군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가을의 정서를 오롯이 담고 있는 정통 발라드곡으로 홍진영의 색다른 보컬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성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그대 얼굴'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전주의 세련된 피아노 연주로 곡이 시작돼 담백한 감성으로 보컬이 이어진다. ‘그대 얼굴이 너무 보고싶어요’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를 풍부한 리얼스트링 사운드가 감싸며 애틋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오랜만에 복귀한 홍진영. 이전과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 만큼 그녀의 신곡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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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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