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성광의 배우자 이솔이가 새로 옮긴 보금자리를 자랑했다.
25일 이솔이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늑한 느낌을 자아내는 흰색 소파에 라탄 느낌의 러그, 원형 테이블의 심플함과 독특하면서도 깔끔한 트레이와 의자 등 패션 센스가 넘치는 이솔이다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특히 저녁 노을이 수굿이 내려앉으면서 한강 대로와 다리까지 한 번에 보이는 한강뷰는 압권이다.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본래 고즈넉한 지방에서 거주했으나 서울에서 일하느라 이동 시간이 다소 걸리는 점 때문에 이사를 결정했다. 해당 사항은 SBS '동상이몽'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게 꾸미고 산다", "풍경이 좋아서 옛집 생각 안 날 듯"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