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설현 같은 비율 자랑···망사스타킹 효과 톡톡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25 20: 47

AOA 출신 가수 신지민이 아찔한 뒷모습을 자랑했다.
신지민은 "달려가 봅시다! dodo의 세계로"라는 글귀와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민은 분홍색 코디가 눈에 뜨이는 베이스를 들고 락 스타와 같은 차림새로 신나게 걷고 있다. 지민은 어깨를 드러내고 팔에 장식을 찬 타이트한 상의에, 미니스커트와 중간 길이의 부츠를 착용해 늘씬한 다리를 드러냈다. 또한 다리는 망사 스타킹을 착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러한 지민의 뒷모습은 남다른 비율 덕에 작은 키가 돋보이지 않다. 같은 그룹이었던 설현의 뒷모습이 연상될 정도로 닮았다. 네티즌들은 "비율 좋다", "랩에서 롹까지 하는 거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탈퇴 및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신지민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지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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