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100억대 부자 비법?… 2년동안’ 이것’만 했다” 깜짝 (‘돌싱포맨’) [Oh!쎈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10.26 00: 06

'신발 벗고 돌싱포맨’ 황현희가 부자가 되기 위해 2년 동안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황현희,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 이혼전문 변호사 최유나가 등장했다.
100억 자산가 황현희는 “일을 안 해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황현희는 “개그맨 활동할 때 금액은 준호형도 알고 계실 거다. 개그맨 시절 수입은 아무 일도 안 해도 매달 들어온다”라고 덧붙였다.

황현희는 “2년 동안 투자를 안하고 개론부터 배우자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황현희는 “진정한 부자는 시간을 소유한 사람이다. 내 시간을 마음껏 쓸 수 있는 사람이 부자다”라고 덧붙였다.
황현희는 “지금도 경제적 자유가 있으면 일어나서 나가면 된다”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재훈이형도 가끔 일어나지만 다시 앉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탁재훈한테 “왜 작년 11월 28일에 나한테 코인 사라고 했냐?”라고 핏대를 세웠고, 탁재훈은 “축제를 함께 즐기자는 거다”라고 답하기도. 홍현희는 “투자는 무조건 본인의 몫이다”라고 냉철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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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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