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통 포옹과 뽀뽀하는 사진을 넘쳐나는 일상에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남편의 여자들. 경쟁 붙어서 서로 더 격하게 반기기. 오늘은 우리 딸 승”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만 봐도 화목한 장영란 가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한창의 품에 폭 안겨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창은 장영란을 번쩍 들어 올리고 꼭 안아주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장영란과 한창의 딸이 아빠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영란과 똑같은 포즈로 아빠에게 안겨 행복하게 웃고 있었다. 장영란은 부녀의 행복한 모습을 포착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장영란은 개인 SNS를 통해서 종종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이나 남편과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영란의 SNS에서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살펴보면 주로 서로를 꼭 안고 있거나 입을 맞추는 모습, 손을 꼭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었다. 일상에서도 늘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며 마음을 전하고 있는 장영란, 한창 부부였다. 팬들도 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영란과 한창은 함께 방송에 출연했을 때도 서로에 대해서 각별하고 솔직하게 애정을 드러내왔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종종 함께 등장해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애정을 표현했다.
최근에는 KBS2 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함께 출연, 당시 한창은 장영란에 대해서 “언제나 설렌다”라며 자녀들보다 아내 장영란을 1순위로 뽑기도 했다. 13년째 신혼이라는 말이 나온 이유가 있었다. /seon@osen.co.kr
[사진]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