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이러고 밖에 나갔다고? "사람들이 쳐다봐" 굴욕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10.26 14: 57

'돌싱글즈2' 이다은이 사소한 실수로 창피를 당한 경험을 전했다.
26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외출복 차림의 이다은이 담겼다. 하지만 그의 목에는 초록색 앞치마가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음식점에서 앞치마를 한 상태로 벗는 것을 깜빡한 채 밖으로 나온 것.

이에 이다은은 "문구점 왔는데 사람들이 쳐다보길래 왜그러지 했는데..."라며 민망함을 표하기도 했다. 한껏 차려입은 패션과 어울리지 않는 앞치마를 한 채 엉거주춤하게 서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리면서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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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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