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가 10기 돌싱들의 최종 선택 공개를 앞둔 가운데 영식(가명)이 딸 자랑에 나섰다.
영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 ‘아가식’ 을 자랑하고 싶어 게시한다네. 눈웃음이 귀여운 아기 커서 한 인물 할까?”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그가 언급한 ‘아가식’은 바로 자신의 딸. 공개된 사진 속 영식의 딸은 아빠를 똑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눈웃음이 매력적이라고 자랑한 만큼 영식은 딸의 사진을 대방출하며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나는 솔로’ 10기에 나온 영식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처의 추천으로 방송에 나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옥순과 호감을 주고받았지만 첫날부터 폭풍 스킨십과 화려한 언변으로 악플러들의 조롱을 받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영숙과 데이트설에 휩싸여 스포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영식은 함구하면서도 26일 ‘나는 솔로’ 방송 후 라이브 방송 불참 소식을 전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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