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거래' 출연할까.."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유승호가 웹툰 원작 드라마 ‘거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유승호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거래’는 네이버 웹툰 ‘거래’를 원작으로 한다. 범죄 스릴러 장르로, 고등학교 동창인 준성, 재효, 민우가 오랜만에 술자리에서 만나는 것으로 시작되고 준성 재효가 민우의 납치범 행세를 하게 되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유승호는 지난 2월 종영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남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