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뚱뚱해요"..해명했던 '나솔' 10기 정숙, 셀카는 여신이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0.26 18: 09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가족과 행복한 고기 파티를 즐겼다.
정숙은 25일 자신의 SNS에 “가족들 하고 안동갈비 먹고 왔네요ㅎ 고길 아들이 넘 좋아해서~ 배터지도록 메뉴판 고기별대로 다 먹다보니 18인분이나 먹었더라구요ㅎ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된장찌개랑 밥 먹고ㅎ 육개장 또 먹고 전 배터질 듯. 살찌는 소리가 아주ㅎ 그래도 아들 딸이 잘 먹으니 뿌듯ㅎ”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숙은 벙거지 모자를 쓰고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그는 ‘나는 솔로’ 방송 이후 외모 지적 악플 때문에 힘들어서 장어로 힐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때 “화면에서 뚱뚱하게 나오지 실제로는 안 뚱뚱해요 그러니 돼지다 등등 좀ㅠㅠ"이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하기도. 자신이 밝힌대로 정숙은 뚱뚱하기는커녕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에 나와 “나는 직업이 세 개가 있다”며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집 운영 등을 어필했다. 상철에게 호감을 보였지만 영수의 대시로 삼각 로맨스를 그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영수와 말다툼을 벌여 이들의 최종 선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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