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루머 2연타에 마음고생..홀쭉해진 태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26 17: 38

배우 김태희가 41살에도 ‘태쁘’ 미모를 자랑했다.
김미경은 26일 “한참 지난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다니. 생일의 탈을 쓴 우리의 수다 타임. 맛있는 거 먹고 반갑게 얼굴 보고 사는 얘기 나누고. 그저 좋기만한 시간. 고마워. 행복해”라며 늦은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경은 생일이 2주 이상 지났지만 후배 배우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하이바이, 마마!’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희, 윤사봉 등이 참석해 김미경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김태희의 근황이 눈에 띈다. 김태희는 검은색 버킷햇을 쓰고 김미경 옆에 앉아서 생일을 축하했다. 화장기 없는 미모에도 ‘태쁘’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태희는 최근 남편 비의 불륜설, 건물 매각설 등에 마음 고생을 했는지 얼굴이 홀쭉해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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