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절크와 연습생 때부터 함께" 이펙스, 첫 사랑에 빠진 소년들로 변신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10.26 17: 44

그룹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다.
이펙스는 26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펙스의 신보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는 소년들이 처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세밀하게 다룬 앨범이다. 시대나 지역을 막론하고 표현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 소년들의 첫 번째 사랑의 성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가사, 의상, 영상 등으로 표현했다.

이날 이펙스는 통일감이 느껴지는 레드 컬러의 병정 제복을 갖춰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펙스는 컴백 소감을 밝히면서 "올해 새로운 앨범으로 다시 인사드리게 돼 설레고 떨린다. 이번 활동도 이펙스만의 매력 보여드릴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 위시는 "처음 사랑이 찾아오는 순간부터 고백을 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영원을 맹세하는 모습까지 4곡이 하나의 스토리처럼 이어진다"고 답했다.
돋보이는 퍼포먼스에 대해 아민은 "연습생 때부터 함께 해주셨던 저스트절크 유진 안무가님이 이번 앨범에도 참여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금동현은 "포인트 안무는 '콩깍지 춤'이다. 후렴구에 맞춰 안무 포인트를 살렸다"고 말하며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펙스는 같은 날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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