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여전한 모델 출신의 자태를 뽐냈다.
26일 소유진은 "신나는 테니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청명한 가을 하늘과 푸른 테니스장을 배경으로 온 힘을 다해 팔짝 뛴 모습이다. 이에 공중에 뜬 소유진은 낙낙한 사이즈의 맨투맨과 활동성이 좋은 레깅스를 신었으나 드러나는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은 숨길 수 없었다.
네티즌들은 "애 셋 낳은 엄마 몸매라니", "역시 몸매는 타고나는 것"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유진은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유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