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문재완, 잘 나간다더니 S전자 광고도 턱턱···85인치 TV 자랑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26 22: 04

샾 출신 가수 이지혜가 85인치 대형 TV를 자랑했다.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서는 S전자를 애용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혜는 “나 샀다고 자랑하는 거야. 이거 핸드폰은 광고 아니야. 그냥 나는 S전자가 자꾸 광고주니까, 사고 싶어진 거지”라며 새로운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이어 이지혜는 “저희 집에 S브랜드 가전이 많다”라며 세탁기, 냉장고 등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이지혜가 직접 광고의뢰를 받았던 것.

이지혜는 “내 남편도 S대 나오고, 나도 샾 출신이니까 S잖아”라며 자신이 이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재완은 “나는 더블S대 나왔잖아. 무려 S가 2개! S전자도 S가 두 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지혜는 “기본적으로 와이프들 한 번씩 반대를 하는데”라며 85인치 대형 TV를 보이며 투덜거렸다. 이지혜는 “85인치다. 85인치가 웬말이냐. 나는 85인치 들어본 적도 없다. 그런데 하루 정도 지나니까 그냥 익숙해져요 사람이”라며 곧 익숙한 표정을 지었고, 문재완은 “처음에 구시렁구시렁대다가 이 TV를 가장 많이 보는 건 우리 와이프가 될 거다”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재빨리 자리를 피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지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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