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나이 먹으면서 달라지는 외모에 의아해 했다.
26일 장재인은 “나이 들고 살빠지니 아이홀이 이렇게나 많이 꺼져요. 가끔은 두텁게 쌍커풀? 잡히기도 하는데 아직은 피곤+눈을 위쪽으로 뜰때만 그래요”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이렇게! 가끔 저 윗 주름으로 살이 접히는. 이게 좋은 건진 모르겠음 안 좋은 거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식당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돋보이는 미모에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변화하는 눈매를 뽐내며 더욱 진해진 아이홀에 시선을 모았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슈퍼스타K 2’에서 얼굴을 알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장재인은 현재 지난 5월 산문집을 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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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