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지지 하디드 고백한 가면 증후군은 무엇?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0.27 13: 2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인 모델 지지 하디드가 가면 증후군을 고백했다.
지지 하디드는 최근 패션지 ‘보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끔 당신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큰 회사의 보스라는 사실을 잊곤 한다”는 질문에 동의하며 “난 가면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가면 증후군은 자신의 성공이 노력이 아니라 순전히 운으로 얻어졌다 생각하고 지금껏 주변 사람들을 속여 왔다고 생각하면서 불안해하는 심리를 가리키는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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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는 최근 캐시미어 제품을 론칭했는데 이와 관련해 겸손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나와 내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적절한 소재”라고 자신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원 디렉션의 제인 말릭과의 사이에서 딸 카이를 낳았다. 하지만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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