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들이 수술을 받았다.
27일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큰아들 앨런추(추무빈)의 근황을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는 병원복을 입은 채 침대 위에 누워있는 추무빈 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추무빈 군은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원미는 "수술은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에 우려가 쏟아지는 반면, 밝게 미소짓고 있는 추무빈 군의 모습이 안도를 자아낸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큰아들 추무빈 군은 플로리다의 스포츠 기숙학교에서 야구선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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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