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영수의 매력이 폭발했다.
27일에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에서는 4기 영수의 인기가 폭발했다.
이날 세 명의 여자들 장미, 국화, 백합은 무전기를 통해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세 명의 여자들은 모두 조섹츤 4기 영수의 선택을 바라고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4기 영수는 무전기로 백합을 선택했다. 4기 영수는 "오늘 밤 제일 로맨틱한 얘기를 들려주겠다"라며 "오늘 밤 단 둘이 와인 한 잔 할래요"라고 물으며 데이트 신청했다. 4기 영수는 "선택은 내 본능을 따랐다. 백합님의 성격이 끌리는 것 같다. 와인을 마시면 가닥이 잡힐 것 같다"라고 말했다.
1기 영호가 무전기를 들었다. 1기 영호는 장미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1기 영호는 "오늘 밤 제가 로맨틱한 언어를 들려드리겠다"라며 바로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사로 잡았다. 1기 영호는 장미를 선택했다. 1기 영호는 "코드가 나랑 좀 맞겠는데 하는 행동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장미는 "너무 감사하지만 내가 원하는 짝은 아니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으로만 끝나는데 영호님은 솔직히 연애를 많이 못 해봐서 되게 순수한 내 남동생 같은 느낌. 챙겨주고 싶고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얘기해주고 싶다"라며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8기 영수가 무전기로 데이트 신청에 나섰다. 8기 영수는 장미와 국화의 무전기를 바로 끊으며 백합을 찾아 나서 눈길을 끌었다. 8기 영수는 "오늘 밤 세상에서 제일 로맨틱한 말을 해드리겠다"라며 "라면 끓여줄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8기 영수는 "제 첫인상에 첫 선택한 분이다"라고 말했다. 백합은 "첫인상에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8기 영수는 영화 '동감'을 언급하며 OST인 노래 '너를 위해'를 부르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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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NA·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