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영수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에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에서는 4기 영수가 여자들의 몰표를 받은 가운데 화끈한 자기소개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1기 영호는 자유로운 팝페라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1기 영호는 "상대방의 자유를 존중해주는 사람이 좋다"라며 "지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1기 영호는 "간을 좀 보려고 했는데 지금 시간이 별로 없어서 빨리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기 영호는 개인 장비까지 준비해 라이브로 노래를 선보였다. 국화는 "정말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장미는 "돈을 주고 봐야 할 것 같다"라고 푹 빠져 눈길을 끌었다.
장미가 자기소개에 나섰다. 장미는 안무가로 활동중이라며 "꿈이 뮤지컬을 연출하고 의상, 안무까지 하는 게 내 꿈이었다. 지금도 실행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미는 "나는 춤추는 사람은 절대 싫다. 같은 예술직종이면 좋을 것 같다. 서로 배우는 게 있으니까. 직장인이든 뭐든 자기의 일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살아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장미는 "끌리는 사람이 한 분 있다"라며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미는 상남자 느낌을 좋아한다며 하정우를 이상형으로 뽑았다. 장미는 "요즘 청순한 남자가 좋다. 정장 스타일보다 그냥 티셔츠 하나 입고 백팩매고 이런 스타일이 좋다"라고 말했다. 장미는 자기소개 자리에서 바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4기 영수는 조곤조곤하지만 섹시한 츤데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4기 영수는 "화려한 싱글라이프라든지 이런 걸 이해해줄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계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4기 영수는 "나는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편이다. 빡빡한 연락을 원하면 빡빡하게 해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기 영수는 "남자 완전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장기자랑은 안해도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가 마이크를 들고 나갔다. 4기 영수는 대뜸 '라이온 킹' 자연의 소리를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4기 영수는 "나와 다음을 생각하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어필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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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NA·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