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22억’ 장영란♥︎한창 부부, 축하할 일 생겼다..“여러분 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10.29 00: 05

방송인 장영란과 한창 부부가 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영란한창부부 축하할일 생겼습니다. #마포복지재단 #홍보대사 불러주셨어요 :) 다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포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영란과 한창 부부가 위촉식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는 모습과 엘리베이터 안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첫째 딸과 이듬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또한 장영란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현재 병원 빚에 대해 밝혀 관심을 모았다. 
장영란은 “저희가 지금 22억을 빚졌어요. 집 담보 대출을 받은 건데”라면서 “이게 잘못되면 집이 넘어가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또 장영란은 "아직 번 건 없다"라고 고백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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