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촉스타 2위' 김광규, "비상" 선언..결국 날았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29 13: 49

배우 김광규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비상”을 선언했다.
김광규는 29일 “비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널찍한 로비에 설치된 핼러윈 데이 관련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김광규는 마녀 모자를 쓴 상태로 빗자루를 타고 있다. 김광규는 점프를 하는 순간을 포착해 마치 날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줬다.

김광규 인스타그램

김광규가 빗자루를 탈고 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앞에는 마치 ‘나혼자산다’ 마스코트 윌슨 같은 곰 인형이 있다. 곰인형도 핼러윈 데이를 맞아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김광규는 최근 한 포털 사이트가 진행한 '운이 없는 똥촉 스타' 투표에서 457표(14%)를 받아 방송인 박수홍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편, 김광규는 현재 KBS Joy ‘내일은 천재’에 출연 중이다. ‘내일은 천재’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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