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전, 운명의 승강 PO 2차전 라인업 공개... 박지수 VS 레안드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2.10.29 15: 02

운명의 2차전이 시작됐다.
김천 상무는 29일 오후 4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대전 하나 시티즌과 홈 경기에 나선다.
이번 시즌 K리그 11위 김천은 K리그2 2위 대전과 생존을 걸고 맞붙고 있다. 지난 원정 1차전서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수비 집중력 문제로 1-2로 역전패한 대전은 이 경기서 무조건 승리해야 잔류 가능성이 생긴다.

홈팀 김천은 4-3-3으로 나선다. 최전방에 이준석-김지현-권창훈의 스리톱을 배치했다. 중원에는 이영재-문지환-고승범이 나선다. 포백은 강윤성-송주훈-박지수-정동윤이 형성했다. 골키퍼는 황인재.
대전도 4-3-3으로 나선다. 최전방에 레안드로-공민현-배준호가 나서고 중원은 이진현-이현식-주세종이 구축했다. 포백은 서영재-김재우-조유민-김민덕이 형성했다. 골키퍼는 이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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