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활약하고 있는 민혜연이 한강뷰가 보이는 집 테라스에서 이른 저녁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와인과 빵이 준비된 식탁을 공개했다. 이어 주진모와 와인 건배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오늘은 좀 달려볼까 낼 쉬는 날이니깐"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민혜연은 주진모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노래준비! 오빠 노래는 저만 들을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주진모는 반려견과 함께 스피커 앞에 서서 노래를 준비하고 있어 깜짝 근황을 전했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9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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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혜연 개인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