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패피’다운 산책룩을 뽐냈다.
지난 28일 수영은 “폭신폭신 깔깔이 입고 연남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깔깔이 점퍼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영은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깔깔이 룩을 선보이며 청순한 미모와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선글라스까지 포인트로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5년 만에 포에버원(Forever1’)으로 완전체로 컴백,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9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서연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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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