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고아라, 햇빛도 돕는 미모‥눈동자색 오묘해 '눈길'

배우 고아라가 관광 중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29일, 고아라는 “#아침일찍 #눈뜨자마자 #관광 #비몽사몽 #NiagaraFalls"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햇빛이 들이치는 창문에 기대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그는 햇빝을 받아 더 밝게 보이는 머리카락과 대조되는 밝은 피부, 작은 얼굴이 믿기지 않게 들어찬 이목구비까지 말 그대로 인형같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다음 목적지는 어디신가요? ㅎㅎ", "관광 재밌게 하세요~", "휴가 제대로네요", "언니 넘 예뻐요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영화 '슬픈 열대'(감독 박훈정)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고아라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