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손예진이 사진으로 전한 근황이 화제다.
손예진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브런치. 사랑스러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손예진이 올린 사진을 보면, 집 테이블에 직접 준비한 음식들이 먹음직스럽게 올려져 있다. 특히 크로와상, 스크럼블 에그, 베이컨 등 간소하게 보이지만 남편 현빈과 자신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브런치가 눈길을 끌기 충분하다.
이에 이정현, 공효진 등 절친들이 ‘좋아요’를 눌러주며 호감을 표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오는 12월 아들을 맞이한다. 양측은 “두 사람의 아이는 아들이다. 올 12월 출산 예정”이라며 “산모인 손예진은 건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으로 인연을 맺었고, 4번째 열애설에 관계를 인정해 올 3월 31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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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