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홍현희의 배우자 제이쓴이 남다른 부성애로 사랑꾼 타이틀을 달았다.
1일 방영한 ‘고딩엄빠2’에서는 게스트로 제이쓴이 등장했다. 박미선은 “아빠가 되면 어떤 마음이냐”라고 물었다. 제이쓴은 “아직 태어난 지 60일째다”라며 허허롭게 웃었다. 하하는 "제이쓴 씨는 모유수유도 직접 한다는데"라고 물었고, 박미선은 "그게 제이쓴이 할 수 있는 일이냐"라고 물었다.
제이쓴은 “공급책은 홍현희다. 다만 홍현희 씨가 밤 새는 건 너무 힘들 거 같아서 제가 안고 먹이는 거다”라며 “태어난 지 60일 째인대, 하나도 안 힘들다”라며 싱글벙글 웃었다. 하하는 “정말 전국 남편들 힘들게 하는 소리다”라고 말했고 인교진은 “아, 정말 오늘 너무 힘드네!”라며 툴툴거려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