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승부욕을 보였다.
2일 안혜경은 "오늘은 조금 늦은 1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FC불나방 VS FC원더우번 매순간 우리는 진심입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혜경은 리그 위에서 공을 막아내며 보내는 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불나방 파이팅", "축구에 진심인 거 너무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은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에서 FC불나방의 골키퍼를 맡아 최강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방영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안혜경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