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딸 다은의 놀라운 손재주를 자랑했다.
2일 현영은 "다은이가 만든 액자 잘 만든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요새 유행하는 '탑꾸(탑로더 꾸미기의 준말)'로, 색상 배치며 아이템을 붙이는 등 만드는 사람의 손재주와 함께 색감에 대한 센스 자체를 엿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꾸밈에 재능이 없거나 부담스러운 경우 잘 꾸며진 '탑꾸'를 사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네티즌들은 "딸이 똑똑한데 손재주도 좋다", "탑꾸를 하는 걸 보면 아이돌 팬?", "아이돌 누구예요?", "엄마가 연예인이면 아이돌 사인 받아다 주나요!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MBC '호적메이트'에서 딸 다은이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으며, 다은 양은 11살답지 않은 경제 지식과 함께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현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