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클루씨 이채린이 투병 중에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이채린은 “엄마랑 기분 전환 성공,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와 데이트 중인 이채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네일숍에 방문해 함께 네일아트를 받은 뒤 인증샷을 남겼다.
앞서 이채린은 지난 1월 종영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이채린은 암 투병을 고백했고, 항암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cykim@osen.co.kr
[사진] 이채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