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김태이가 연예계 활동을 논의 중이다.
3일 소속사 에스팀은 "'환승연애2' 김태이는 소속 아티스트"라며 "현재 향후 활동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한 매체는 김태이가 이효리, 댄서 아이키, 모델 한혜진 등이 소속된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라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김태이는 2017년 방영된 드라마 '병원선'에 출연하며 대중과 만났던 만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이 전망된다. 현재 '환승연애2' 출연자들을 향한 관심도 뜨거운 상황.
이에 '환승연애2' 측은 스페셜 콘텐츠 '환승연애2:과몰입의 나날들'을 오는 11일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태이가 출연한 '환승연애2'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태이는 대학생 박나언과 최종 커플이 됐다. /cykim@osen.co.kr
[사진] 에스팀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