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깻잎이 휴대폰 들기도 힘든 야윈 몸과 나약함을 보였다.
유깻잎은 3일 “아침잠 깨는 게 너무 오래 걸려요. 뭉친 근육 풀어주고 아침에 꼭 책을 읽자라는 마음으로 책상에 앉아서 집중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정신차리면 눈이 스르륵 가고 있더라고요. 나약한 유깻잎”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찬물 샤워를 해야하나 싶어요. 그러면 더 고통스러워너 침대에서 안 나갈 듯. 여러분은 나만의 모닝루틴이 따로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유깻잎은 세련된 슈트 차림으로 브런치를 먹고 있다. 풀메이크업을 한 유깻잎은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얇디 얇은 팔뚝은 핸드폰조차 들기 버거워 보인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했다. 딸의 양육권은 최고기가 갖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