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출신 타오가 중국 가수 쉬이양과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지난 1일 타오와 쉬이양이 타오의 모친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보도에는 제보 영상이 함께 담겨 시선을 모았다. 영상에는 쉬이양이 모친 앞에서도 타오의 머리를 쓰다듬고 음식을 먹여주기까지 했다.
타오와 쉬이양은 두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인 관계자.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롱타오엔터테인먼트는 "같은 회사 아티스트일 뿐"이라며 거듭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 이를 두고 현지 네티즌들은 가족 같은 사이기에 가능하다는 의견과 실제 연인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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