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4기 영수, '재력가' 국화에 과감한 스킨십 "5초만 손 잡자"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1.04 00: 55

4기 영수가 국화에게 데이트를 제안하며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3일에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민박특집 미팅이 진행되는 가운데 '조섹츤' 4기 영수가 국화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국화는 "어제 저녁은 너무 힘들었다. 너무 불편했다. 이제 적응이 된 것 같다"라며 "얘기해보고 싶은 사람이랑 얘기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국화는 자기소개에서 집, 차 다 준비 돼 있다며 재력가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앗따. 

이날 국화는 양갈래 머리에 선글라스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이를 본 8기 영수는 국화를 보고 "이효리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합은 이 모습을 보고 장미에게 "저기 너무 잘 돼서 못 끼겠다. 국화님을 보고 이효리 같다고 하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기 영수와 1기 영호는 눈이 마주치자 노래를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국화는 "8기 영수님과 얘기를 해보고 싶었다. 나는 좀 던졌다고 생각했는데 눈치를 못 채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첫 데이트 선택에서 4기 영수와 8기 영수 모두 백합을 선택해 대결구도를 펼쳤다. 하지만 데이트가 끝난 후 4기 영수는 국화에게 대화를 해보고 싶다며 따로 데이트를 신청했고 두 사람은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4기 영수는 자신의 부캐인 조섹츤과 직장인 사이에서 연인이 이해해줬으면 하는 부분을 이야기했고 국화는 시원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대답하며 4기 영수에게서 자신과 비슷한 점을 느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4기 영수는 국화에게 바닷가 산책을 제안했고 자신이 먼저 "5초만 손을 잡아보자. 이 느낌이 되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국화는 4기 영수와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걸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앞서 4기 영수의 선택을 받은 백합이 지켜봐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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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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