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배우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가운데,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이세영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 채널 ‘급식걸즈’에서 소화한 콘셉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업데이트 된 사진을 보면 이세영이 만화 속 공주님을 떠올리게 만드는 드레스를 입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세영은 이날 남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세영은 “낮술 좋다” “나 또 먹는다” 등의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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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