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가 근황을 전했다.
4일 변정수는 “마당에 텐트 쳤어요! 날씨 추워졌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독감주사 맞고 편안한 시간. 따뜻하게 입고 나갔죠? 뭐하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변정수는 털 슬리퍼에 형광색 후드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변정수는 집 마당에서 텐트에 의자까지 설치해 마치 캠핑장에 온 듯,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추운데 운치있고 좋으네요”, “날씨가 추우니까 공기가 상쾌한 기분이다”, “텐트 자체가 감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유채원, 유정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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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