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 최동환이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수업 끝나고 나오니 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건물 앞에서 이소라를 기다리고 있는 최동환이 담겼다. 서울에서 내려오자마자 바로 이소라가 일하는 곳을 찾은 듯, 최동환의 옆에는 캐리어가 놓여있다.
특히 최동환 역시 이소라와 다정히 백허그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소라 쉴 때 틈틈이 데이트!"라고 실시간 데이트를 인증하기도 했다. 장거리 연애 중임에도 틈날때마다 서로의 지역을 오가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동환과 이소라는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방송 당시에는 최종 선택에서 커플로 맺어지지 못했지만, 방송이 끝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오는 6일부터는 두 사람의 연애스토리를 담은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가 방송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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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동환, 이소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