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독일 영부인을 만났다.
홍석천은 5일 자신의 SNS에 "어제밤 독일 대통령 님과 영부인 과의 모임에 초대되어 뜻깊은 대화를 나눴네여. 소외되고 차별받는 다름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눠주시는 영부님께 감동받은 밤이었어여 좋은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대사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홍석천은 독일 영부인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멋진 의상을 입은 홍석천과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독일 영부인 엘케 뷔더벤던 여사가 잘 어울린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함께 엘케 뷔덴벤더 여사는 지난 3일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