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가수→세 딸의 엄마로 행복한 일상.."오랜만이야”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일상을 전했다.

5일 선예는 “It’s been a while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세 딸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거울 속에 비친 선예는 의자에 앉아 자유롭게 놀고 있는 세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힐링을 만끽하고 있다 .

한편, 선예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지난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선예는 뮤지컬 ‘루쓰’에서 주인공 루쓰 역을 맡아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뮤지컬 ‘루쓰’는 오는 2023년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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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