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배우자 서수연이 둘째 육아에 대해 밝은 미소를 띠었다.
5일 서수연은 아기 사진과 함께 "어제 처음으로 8시간 통잠 백일의 기적이 오는 걸까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얼마 전 둘째를 출산한 서수연은 둘째 육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만삭의 몸으로 자신의 일은 물론, 첫째를 돌보는 것도 부지런히 공개해온 서수연은 드디어 쪽잠에서 탈출했다고 알렸다.
네티즌들은 "백일의 기적 바라봅니다", "백일이 고비죠. 아기들마다 다르지만 순둥이이길" 등 공감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만나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