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절친' 기안84, 샌드 플라이에 물려 다리 가득 상처 "외롭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11.05 20: 54

 웹툰작가 기안84가 남미 여행 후기를 전했다. 현지에서 벌레에 물린 탓에 입국하고나서도 여전히 고생 중이라고.
기안84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미 가서 물린 샌드 플라이”라고 알렸다.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흡혈 곤충’ 샌드 플라이에 물려 다리 곳곳에 새빨갛게 피어오른  상처가 가득하다.

이에 기안84는 “2주일 넘었는데도 힘드네. 외롭다”고 말했다.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함께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한편 기안84와 이시언은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절친한 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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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안84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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