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AB6IX 전웅, 강원도 군부대 보며 "얼마 안 남았다"[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1.06 00: 06

‘배틀트립2’ AB6IX 전웅이 군 입대에 덤덤히 말해 모두를 흠칫하게 만들었다.
5일 방영된 KBS2TV 예능 ‘배틀트립2’에서는 AB6IX(에이비식스)의 강원도 양구에서 '하루 동안 한 달 살이처럼' 여행기가 펼쳐졌다. 김동현은 "나는 파워 J다"라며 여행 계획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이 안내한 곳 중 두타연은 50년 간 인적이 없었던 곳으로 2004년에 개방, 대신 신분증을 꼭 필참해야 하며 들어가면서 군인들에게 확인을 한 번 더 받아야 한다.

김동현은 “어, 괜히, 오지 말아야 하는 데를 온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살짝 어색해 했다. 전웅은 “어차피 언젠가 들어와야겠지만”, “얼마 안 남았겠지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배틀트립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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