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데뷔 17주년을 자축했다.
이특은 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슈주의 데뷔 17주년이 됐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11월 6일 데뷔해 이날로써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이특은 “2005년부터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멤버들 앞으로도 계속 잘해줄 거라 믿는다”며 “오랜 시간 달릴 수 있게 사랑과 응원을 전해준 전세계 엘프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특은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걷고 뛰고 달려보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현재 슈퍼주니어 활동 멤버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시원, 동해, 려욱, 규현 등 9명이다. 강인, 기범, 한경 등의 멤버들은 팀에서 탈퇴했다.

◼️다음은 이특이 쓴 글.
어느덧 슈주의 데뷔17주년이 되었습니다.
2005년부터 아직도 늘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멤버들 앞으로도 계속 잘해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달릴 수 있게 사랑과 응원을 전해 전세계 엘프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걷고 뛰고 달려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