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선우가 어느새 벌써..고경표, 데뷔 12주년 자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1.06 07: 57

배우 고경표가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고경표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의 데뷔 12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여러분께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매혹적인 달과 하늘 사진을 올리며 “오랜 시간 곁에 자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10년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한 고경표는 tvN '응답하라 1988', SBS '질투의 화신', KBS 2TV '최강 배달꾼',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간신', '7년의 밤’, JTBC '사생활’, ‘D.P’, ‘월수금화목토’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선우 역을 맡아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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