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식(가명)과 옥순(가명)이 다시 한번 러브라인을 그릴까.
6일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 오랜만에 근황 소식남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영식은 ‘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했던 옥순과 트레이드 마크인 ‘턱 치기’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 붙어있어 현재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영식은 “어제 돌고래와 ‘나는 커플’ 촬영이 있었다네. 11월 중으로 유튜브로 방영된다니 한번 봐봐. 이제는 내턱도 무사하지 않네..옥순의 반격 씨다씨”라며, 해시태그를 이용해 “#나는솔로10기 #나는솔로 #나는커플 #5일커플옥식” 등을 달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영식과 옥순은 방송 내내 러브라인을 이어갔으나, 최종 선택에 대한 생각이 갈리며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