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vs 아이브 vs 르세라핌, '인기가요' 1위후보..피튀긴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1.06 16: 00

(여자)아이들, 아이브, 르세라핌이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1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여자)아이들의 ‘Nxde’(누드),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르세라핌의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그것.
‘Nxde’(누드)는 모든 사람의 페르소나를 ‘Show’로 표현하고자 오페라 ‘카르멘’의 아리아 ‘하바네라’의 멜로디를 차용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단어에 대한 외설스러운 시선을 대범하게 비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 포함 14관왕을 달리고 있는 메가 히트곡이다. 르세라핌 역시 최근 컴백 이후 1위 트로피를 싹쓸이 하고 있어 무시할 수 없는 괴물 신인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경서, 기현 (몬스타엑스), 김완선, 네이처(NATURE), LE SSERAFIM, 앨리스(ALICE), ATBO, YOUNITE, 이채연, EPEX(이펙스), 조유리, 케플러(Kep1er), Queenz Eye(퀸즈아이), CLASS:y(클라씨), tripleS AAA, TFN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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