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70kg대 과거 공개.."잘못되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요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11.06 23: 42

이향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향은 6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이향은 180도 달라진 비주얼이라 눈길을 끈다.
먼저 이향은 “나인 듯 나 아닌 나 같은 나. 저보고 살쪄본 적 없을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사실 출산 후 공백기를 가지며 다시 내가 아나운서로 복귀할 수 있을까 할 만큼 살이 쪘었어요. 앞자리 무려 7…또르르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이향은 “아나운서를 하며 해본 수많은 잘못되고 무리한 다이어트들의 결과가 70kg 넘는 요요로 오게 됐고. (한약 양약 시술 안 해본 게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이향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지금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통통한 볼살과 ‘두턱’까지 귀여운 분위기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다이어트 성공 후 날렵합 브이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향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얼굴으 ㄹ알렸다. /seon@osen.co.kr
[사진]이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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