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이어 '쌍밍아웃'..학창시절 몰라보게 달라진 '돌싱3' 출연자 누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1.07 05: 31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에서 이소라가 쌍거풀 수술 전 모습을 시원하게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가 전파를 탔다.
최동환은 "앨범보자"며 이소라의  과거 사진을 궁금해했다. 어린 사진을 보며 이소라는 "나 웅변했다, 어릴 때 엄마가 바이올린, 태권도 등 다 배워,시킬 수 있는 엘리트코스 다 시켜주셨다"며  "근데 이래서(?) 미안하다"며 웃음, 최동환은 그런 이소라를 위로했다.

이어 중학생 시절부터  고등학생 때 사진 공개, 특히 고1 때 사진에 최동환은 "이게 너야? 누가 너냐"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쌍거풀 수술 전 사진도 공개,   흑역사 학창시절에 이소라는 "지킬 건 지켜주자저거 불태우고 싶다"며 서둘러 숨겨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쌍꺼풀은 둘째낳고 했다"며 이실직고하자,  최동환은 "아 안 말해도 되는데"라며 웃음,  "지금 예쁘다"고 했다.  이에 이소라는 "현재가 중요한 것 쌍꺼풀 밖에 안 건드렸다"고 하자, 최동환이 맥주를 원샷했고,   이소라는 "왜 술 당기나?"라며 포착해 폭소하게 했다. 특히 이소라는 '돌싱글즈3'에서도 보톡스를 맞고 출연했다며 시원시원하게 고백해 화제가 됐기도 했으며 이번엔 쌍꺼풀 수술 전 모습을 과감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드로잉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최동환이 그린 이소라 그림이 폭소하게 했다. 이소라는 "쌍꺼풀 수술했나"라며 쌍꺼풀이 도드라진 포인트를 묻자 최동환은 "(쌍꺼풀 수술)했잖아"라며 웃음,  이소라는 "직후같다 잘 그렸다"고 말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는 '돌싱글즈3'의 스핀 오프로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3부작으로 방송된다.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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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싱글즈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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