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옥순의 과거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옥순이 한 유튜브 채널에 등장한 모습이 올라왔다. ‘책 읽어주는 여자’ 채널 동영상에 책을 읽어주며 설명해주는 옥순이 담겨있다.
옥순은 서울대학교 출신답게 책 내용을 쉽게 설명했다. 해당 동영상은 4년전 게재된 영상으로 예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속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 변함없이 단발머리를 하고 똑 부러지는 말투가 매력인 옥순이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동했던 옥순은 수학강사라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11기 옥순은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이한 매력을 선보여 "역시 옥순이다"라는 반응을 얻었다. 서울대 출신의 옥순은 3번의 연애를 했지만 연애한 날이 총 13일이이었다.
옥순은 연애에 대해 “오늘부터 1일이야, 이러면 일주일을 넘긴 적이 없다. 사귀면 ‘너 예쁘다’ 이렇게 말을 하면 나에 대한 간섭이나 소유욕으로 느껴져서 거부가 들더라”라고 말했으나 "이제는 남자를 볼 때 좀 더 관대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이 옥순을 보고 “이분 대박 냄새가 난다. 보석의 느낌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화제의 이름’ 옥순을 갖게 된 옥순이 11기 ‘나는 솔로’에서 데프콘이 기대한 만큼의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나는 솔로’ 캡처